[웹접근성 지침-일반기술 G76] 자동 업데이트 보다는 업데이트를 요청하게 만들자.

원본:https://www.w3.org/TR/2016/NOTE-WCAG20-TECHS-20161007/G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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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기보다는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요청할 수 있게 버튼이나 링크를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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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설명

이 기술의 목정은 자동 업데이트로 인해 사용자각 격을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콘텐츠의 업데이트 여부와 시기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스크린 리더 같은 보조 도구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자동 업데이트로 인해 변경된 내용을 명확하게 판단할 수 없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보조 도구(스크린 리더나 화면 확대 도구 등)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페이지를 보다가 업데이트로 인해 페이지가 ‘새로 고침’하게 되면, 현재 위치를 표시하는 '가상 커서'가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보조 도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보고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일부 콘텐츠는 새로운 데이터 및 정보를 자주 업데이트 합니다.

일부 개발자의 경우 강제로 업데이트를 하게 합니다. 사용자가 업데이트의 빈도 및 정지를 할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도록 만들기 보다는 사용자가 업데이트의 빈도와 정지를 지정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시

[예시. 하나]

개발자는 HTML에서 사용자가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버튼이나 링크를 제공해야 합니다.

<a href=“news.jsp”>이 페이지를 업데이트 합니다.</a>

 

[예시. 둘]

이메일(e-Mail)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의 경우, 개발자는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도록 만들기 보다는 새 수신 메일을 가져오게 하는 버튼이나 링크를 제공해야 합니다.

 

 

관련기술

G75: 콘텐츠 업데이트를 연기하는 메커니즘 제공

SCR14: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중요하지 않은 경고를 선택 사항으로 만들기

 

 

점검절차

1. 업데이트가 되어야 하는 콘텐츠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2.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요청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3. 이 기능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발생하는지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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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리

스크린 리더나 화면 확대 같은 보조 도구로 이용하는 사용자 들은 (대부분) '탭(Tab)'키를 이용하여 '가상 커서' 이동시켜 페이지 내의 콘텐츠 들을 하나하나 순서대로 보며 내려갑니다.
즉 '가상 커서(virtual cursor)'가 있는 위치가 사용자가 콘텐츠를 보는 위치인 것입니다.
그런데 강제로 자동 업데이트가 일어나서 페이지가 '새로고침'하게 되면 '가상 커서'는 페이지의 첫 위치로 돌아가게 됩니다.
보조 도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갑자기 '가성 커서'가 이동되고 지금 까지 읽었던 내용들이 달라져 있으니 큰 혼란을 겪게 됩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기보다는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요청할 수 있게 버튼이나 링크를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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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6: Providing a mechanism to request an update of the content instead of updating automatically

https://www.w3.org/TR/2016/NOTE-WCAG20-TECHS-20161007/G76.html

G76: Providing a mechanism to request an update of the content instead of updating automatically | Techniques for WC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