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 지침-일반기술 G74] 긴 설명을 제공하는 경우 짧은 설명(=대체 텍스트)은 콘텐츠 근처에서 긴 설명의 위치를 알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원문:https://www.w3.org/TR/2016/NOTE-WCAG20-TECHS-20161007/G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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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긴 설명'의 위치는 해당 콘텐츠의 '대체 텍스트'에서 '긴 설명'의 위치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미지나 미디어 같은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해당 콘텐츠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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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설명

이 기술의 목적은 사용자가 긴 설명을 찾기 위해 다른 위치로 이동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의 일부 내용을 지나치지 않도록 사용자 모두에게 유용한 설명을 볼 수 있게 합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기본적인 프리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긴 설명의 위치는 짧은 설명(=대안 텍스트)에서 제공됩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를 볼 수 없는 경우에도 킨 설명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시

상위 3명의 영업사원에 대한 매출 차트가 웹페이지에 있습니다.

차트 이미지의 대체 텍스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위 3명의 영업사원에 대한 10월 판매 차트, 차트 다음에 자세한 내용이 제공됩니다."

차트 바로 아래 있는 단락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월 판매랑은 메리가 400개로 1등이며 마이크가 389개로 2등입니다. 크리스는 350개로 3등입니다."

 

 

관련기술

G73: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 바로 옆에 링크와 함께 다른 위치에 긴 설명 제공

H45: longdesc 사용하기

 

 

점검절차

1. 대체 텍스트에 긴 설명의 위치 내용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긴 설명이 해당 콘텐츠와 가까이 위치해 있는지 확인합니다.

3. 긴 설명이 해당 콘텐츠의 내용과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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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리

'이미지나 미디어 같은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는 사용자의 설정 및 환경에 의해 보여 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각적 장애로 '이미지나 미디어 같은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를 못 보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해당 콘텐츠의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긴 설명(long description)'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긴 설명'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때 해당 콘텐츠의 대체 텍스트를 이용하여 대체 텍스트 내용 안에 ‘긴 설명’에 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들은 '이미지나 미디어 같은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를 보지 않고도 내용을 알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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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4: Providing a long description in text near the non-text content, with a reference to the location of the long description in the short description

https://www.w3.org/TR/2016/NOTE-WCAG20-TECHS-20161007/G74.html

G74: Providing a long description in text near the non-text content, with a reference to the location of the long de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