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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지침(WCAG2.0)

[웹접근성 지침-일반기술 G9] 생방송에 대한 실시간 자막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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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방송의 경우 청각장애자를 위하여 실시간 자막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원본:https://www.w3.org/TR/WCAG20-TECHS/G9.html


기술설명

이 기술의 목적은 청각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영상(=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영상의 경우 영상에 맞는 자막을 제공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영상이 빨리 지나가면 정보를 순화시키기도 어렵고, 실수에 대한 여부도 확인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빠른 타이핑을 할 수 있는 속기사가 실시간으로 타이핑을 하여 자막을 제공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또는 사람의 음성을 컴퓨터가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기술을 사용하여 자막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시

방송사에서 저녁뉴스를 온라인 서비스로 생중계하는 경우 자막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CART(Communication Access Real-time Translation)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자막을 제공받습니다. 시청하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CART앱을 설치하여 자막을 제공받습니다.

 

  

 

관련기술

G87: 자막 제공

G93: 공개(항상 표시) 캡션 제공

G157: 라이브 오디오 캡션 서비스를 웹 페이지에 통합

 

 

점검절차

1. 실시간 영상(=생방송)을 제공하는 경우 실시간으로 자막이 제공되는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나의 정리

생방송 뉴스나 스포츠 생중계 같은 '실시간 방송'이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경우, 청각장애자를 위하여 '실시간 자막'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실시간 방송'에 제공되는 '실시간 자막'은 속기사를 이용하여 제공하거나, 소리를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기술 등을 이용하여  제공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실시간 자막'이 영상 내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제공해 주지는 못합니다. 

축구 생중계의 경우, 누가 누구에게 패스를 했는지 모를 정도로 빨랐다면, 자막 또한 이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의 경우 앵커가 비속어를 사용한 경우, 그  비속어가 그대로 자막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점 꼭 알아두어야겠습니다.


 

G9: Creating captions for live synchronized media

원문:https://www.w3.org/TR/WCAG20-TECHS/G9.html

 

G9: Creating captions for live synchronized media | Techniques for WCAG 2.0

The objective of this technique is to allow users who cannot hear to be able to access real-time synchronized media broadcasts. It is more difficult to create accurate real-time captions because there is little time to correct mistakes or to listen a secon

www.w3.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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