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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지침(WCAG2.0)

[웹접근성 지침-일반기술 G142]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확대 기능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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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w3.org/TR/2016/NOTE-WCAG20-TECHS-20161007/G142.html


브라우저로 확대 및 축소해서 보아도 콘텐츠의 모든 내용과 기능을 보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기술설명

이 기술의 목적은 브라우저(= user agents)에서 지원하는 확대 및 축소 기능을 이용하여 콘텐츠를 보아도, 콘텐츠의 크기가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확대 해서 콘텐츠를 보아도 콘텐츠의 크기가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브라우저(= user agents)가 지원하는 기술에 맞게 콘텐츠를 만들어야합니다. 이 기술은 브라우저(= user agents)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꼭 다양한 브라우저로 테스트해 보아야 합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려면 확대 및 축소를 하여도 콘텐트 내의 요소들이 공간적 관계를 유지 하면서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시

(1) '인터넷 익스플로러7'과 '오페라9'HTMLCSS로 작성한 웹 페이지를 균일한 크기로 보여주는 확대/축소 기능을 제공합니다.

 

(2) 텍스트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Adobe Reader'PDF 페이지의 크기를 균일하게 조정하여 보여주는 확대/축소 기능을 제공합니다.

 

 

점검절차

1. 브라우저로 웹 페이지를 봅니다.

2.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콘텐츠 크기를 200% 확대합니다.

3. 모든 콘텐츠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지 확인합니다.

 


 

나의 정리

시력이 좋지 않아 웹 페이지를 확대해서 보는 사용자들 대부분은 브라우저의 [확대/축소]기능으로 웹페이지를 확대하여 봅니다.

브라우저는 웹 페이지를 보기 위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이며 기본적으로 [확대/축소]기능이 있으므로 '보조 기술'이나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 콘텐츠를 확대 또는 축소 하여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웹 페이지를 만들 때에는 사용자가 브라우저로 확대해서 보아도 텍스트나 버튼, 이미지 등의 모든 요소들을 잘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브라우저로 200% 확대 하여 봅니다. 글씨와 이미지들이 200%커져서 보여 집니다.

그러다 보면 섹션과 섹션 끼리 또는 요소와 요소간의 간격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보기가 불편해지거나 다른 요소에 가려져 버튼이나 링크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웹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브라우저마다 확대기능은 다 있지만 확대해서 보여주는 기술은 다를 수 있으므로 최대한 많은 브라우저에서 테스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축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브라우저로 확대 및 축소해서 보아도 콘텐츠의 모든 내용과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G142: Using a technology that has commonly-available user agents that support zoom

https://www.w3.org/TR/2016/NOTE-WCAG20-TECHS-20161007/G142.html

 

G142: Using a technology that has commonly-available user agents that support zoom | Techniques for WCAG 2.0

The objective of this technique is to ensure content can be scaled uniformly by using a Web technology supported by user agents that change text size via a Zoom tool. Content authored in technologies that are supported by user agents that can scale content

www.w3.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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